항상 말씀 드리 듯 오역이 난무할 수 있겠지만
부디 재밌게 봐 주세요
원작 텀블러 : http://lovestruck-derpy.tumblr.com/
반가워요! 전 더피후브즈, 닥터랑 같이 여행하는 영광을 얻은 포니에요!
그는 좀 이상한데다가, 이퀘스트리아나 이 행성(뭐 그런 것들) 출신은 아니지만...그래도...난 그를 좋아해요...!
전 그의 옷장에서 찾은 이 오래된 목도리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길고 아늑해요!
...냄새도 좋고...
닥터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그가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있을때 전 그를 이렇게 바라 본답니다.
다행히 닥터는 항상 정신이 다른 데 팔려 있어요~! <3
정말 멋질 거에요~
바보같은 질문이야!
인정해요, 아마도 닥터의 이런 면은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영국식 머핀은 '역겨워'.
아뇨!! 전 그의 유일한 동반자라구요!
머핀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는 많았어요. 하지만 대부분 슬픈 곳이었죠.
당신 말대로 그는 잠을 거의 자지 않아요. 하지만 자고 있을때 그는 항상 외로워 보여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이히히, 그래도 멋진 생각이야!
머핀이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안아달라고 하진 않잖아요!!
오 이런!
너무 귀여워서 먹을 수가 없겠는 걸요!
작가의 말: 300 Followers! Yay!
어머 어머 이건 너무 지나친거 같아요!!
닥터에 대한 나의 감정을 이렇게 좋아해 줘서 기뻐요!
그는 카드를 줄때마다 엉뚱하게 "발-렌-타임"이란 인간들이 하던 무언가를 계속해서 말하고 있어요.
듣자 하니 그쪽에선 친구나 누군가에게 카드를 주는 건
보통 사랑의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서 하는 행위라고 설명하네요.
그러니까 제생각엔 그가 아직도 제 감정을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바보 닥터
작가의 말: 500+ Follows!
흠...그가 또 바보같은 행동을 하네요.
역자 주: 작가가 '아서'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는 있는데 제가 닥터 후를 잘 몰라서 함부로 번역하기 좀 그렇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가서 봐 주시길 바래요.
아-마도 그가 눈치가 없는게 좋은 점일 수도 있겠어요...
당신들은 이해하지 못해요.
제가 할 수 있을때까진 당신을 지켜줄게요 닥터...
닥터 덕분에 감기에 걸렸어요. (훌쩍 훌쩍) 그래도 그가 만들어주는 스프는 맛있을 거에요. 저에게 가까이 와서 옮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작가의 말: 예, 저 정말 감기에 걸렸어요. 그래도 더피의 감기걸린 목소리가 얼마나 귀여울지 생각하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의 스프에 담긴 사랑은 뭔가 많이 느끼하네요...
가끔은 그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De Ja Vu
닥터: 잘은 모르겠지만, 더피, 너 열이 내린 것 같은데...
더피: 전 아직 아파요! 확인해봐요...!
닥터: 하아-
.... 처음부터 절 부끄럽게 만들었죠.
어-----머------나--
꺄악!
가끔 그가 바보 같은게 정말 정말 고마워요.
잘자요, 닥터
오류 404 더피를 찾을 수 없습니다
아니가봐요.
작가의 말: 아마도, 시공간의 소용돌이를 통해 차원이 넘어오다 생길 수 밖에 없는 자기 파괴 현상의 일종이 아닐까.
...그게 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작가의 말: 드디어 완성했네요! 2000 팔로잉 감사드립니다!
벌써 3번째에요!!!
당신들 참 이상하네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역자 주: discorded doctor라고 사악한 닥터 텀블러가 있는데 작가가 애써 무시하고 있습니다.
소용없어요, 날개가 그대로 있다구요!! 아아아! 지난 번에도 이걸 시도해 봤었다는 걸 깜빡했어요-!!!
...닥터가 뿅 현상이 뭔지 알기 전에 빨리 날개를 없애야 겠네요. 어머나...
더피: 우리가 미래나 다른 시간대로부터 질문을 받을 수도 있어요? 타디스가 그런 것도 할 수 있나요?
닥터: 그렇지는...않을걸...그래도 모르는 일이지...어-쨌든, 최초의 소닉 레인붐을 찾으러 가보자고!
모험을 할때마다, 그게 크던 작던, 제 마음을 말하지 않는게 점점 더 힘들어 져요.
오른쪽 눈은 항상 이리저리 떠돌지만, 왼쪽 눈은 제 말을 들어요!
' 
귀, 귀가 새, 새빨갛잖아!!! 히이이이이이이익...!
noblebattlecow asked: 잠깐만...왜 닥터가 마쉬멜로를 쌓고 있는거야?
더피: 그는 발굽 쓰는 걸 연습하고 있어요. 아직 그걸 쓰는게 익숙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마쉬멜로가 부드럽고, 폭신하고, 재밌다면서 그걸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죠.
다다다닥터-!!!
허위 정보였네~ <3
넘어져서 일어날 수가 없어요!
... 방에 며칠 숨어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가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 같아요...
그것도 노크도 없이?!
오, 그리고 우주를 구하는지 뭔지 참 잘됐네. 그러니까 우린 매일 그런 일을 해와서 말이야.
작가의 말: 아~ JA 전 당신을 좋아해요. 그냥 말하는 건데요. Pon3con에서 당신을 만나서 더피 목소리로 심각하게 말해주고 싶어요. "왜 날 토스터 덮개로 만든거야?"
..., 오, 닥터....
갈라에서~ 갈라에서~ 닥터와 함께 갈라에서~~~
' 
' 
이게 그의 인생이에요...많은 고통이 뒤따라요...
너무 많은 것이...
가여운 닥터, 그는 무대 공포증이 있나봐요.
gebirges asked: 어...닥터가 무대에 오른다니 정말 좋은데 말이지, 왜 온통 회색에다가 잠도 못잔것 처럼 보이는 거야?
왜냐하면 그게 연극에서 필요한 분장이기 때문이죠! 분장이 정말 멋지지 않아요?
닥터가 이런 질문을 받게 하는 것도 괜찮은 생각인 것 같아요.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흑 추억삼아 다시보려니 이미지들이 백지상태네요..
답글삭제